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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0년 8월 23일: 타락하는 청교도 속에서 피어난 선교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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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라안디옥교회
댓글 0건 조회 11,200회 작성일 21-06-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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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들어가서 큰 부흥을 체험한 모든 지역에서도 항상 알곡과 가라지는 있었습니다. 오늘
날에도 부흥하는 교회 안에서 두 종류가 항상 있기에 예수님도 마지막 추수 때까지는 그냥 두라
고 하셨습니다.
청교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620년에 첫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왔을
때 저들은 산 믿음으로 산 예배를 드리며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미
국에 이민을 온 유럽의 백인들 전부가 다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분리주의자들이 아닌 국교도들은 미국에 와서 영국 국왕의 명령대로 살면서 신앙과
믿음이 아닌 백인우월주의로 산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청교도들을 포함하여 유럽에서
미국 땅에 온 백인들이 영원히 회개하여야 할 반 성경적이고 반 성령적인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인 큰 죄가 역사학자들에 의하여 2가지로 지목되었습니다.
첫째는 아프리카에서 몰래 흑인들을 수입하여 ‘노예제도’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남북전쟁 (1861-1865)에서 승리함으로 노예제도가 완전히 폐지되었습
니다. 그때까지 청교도들도 비성경적인 노예제도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욕을 채웠던 것입니다.
둘째는 미국 땅에 본래부터 살던 인디언 원주민에 대한 도살과 살상이 일어났습니다. ‘언덕
위의 도시’를 세우려는 거룩한 꿈을 가지고 왔던 존 윈드롭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영을
섬긴다는 이유로 인디언 원주민 촌을 습격하여 초토화했습니다. 1620년부터 1890년까지 270년
동안 인디언을 향한 정복 전쟁을 통하여 그들의 땅을 빼앗고 학살한 것은 청교도들의 좋은 면 뒤
에 숨겨진 철저히 회개했어야 할 죄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타락한 청교도들 속에서도 ‘남은 자’를 통하여 인디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의 꽃이 피게 하셨습니다. 인디언의 사도 존 엘리엇, 토마스 메이휴, 존 카튼
2세, 아브라함 피어슨, 토마스 제임스, 조나단 에드워즈, 그리고 29살에 인디언 선교를 하다 죽은
그의 사위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등 수많은 청교도가 인디언의 복음화를 위하여 ‘전제’처럼 부은
바 되었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전해진 예수님의 사랑은 수많은 인디언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였습니다. 사랑의 복음은 칼과 창보다 더 강합니다. 나는 오늘도 누구에게 예수
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며 선교사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나도 ‘남은 자’가 되어 선교사로
살아갑시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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